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D램 현물가 장중 2달러 붕괴

128메가 닷새째 하락D램 값이 약세를 이어가며 128메가D램 현물가 기준으로 또다시 장중 2달러 아래로 내려 앉았다. 지난 5월9일 1.90달러를 기록한 이후 상승곡선을 그렸던 것이 불과 2주일도 채 안돼 원점으로 돌아간 셈이다. 22일 아시아 현물 시장에서 128메가D램은 닷새째 하락하며 장중 한때 2달러선이 붕괴됐다. 장중 1.95달러까지 내려갔으며, 낙폭을 소폭 만회해 전날보다 0.72% 떨어진 평균 2.20달러에 거래됐다. 반도체 전문 애널리스트들은 현물가의 경우 이 같은 하향 조정세가 적어도 내달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달말 고정거래가 추가 협상에서 인하폭이 커질 경우 현물가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