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 아프리카중동 이머징 유럽주식 투자신탁 NH 투자증권은 천연자원의 보고인 아프리카ㆍ중동ㆍ이머징유럽지역에 투자하는 ‘NH-CA 아프리카 중동 이머징 유럽 주식 투자신탁’을 판매하고 있다. ‘NH-CA 아프리카 중동 이머징 유럽 주식 투자신탁’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비교적 많이 알려진 아시아나 라틴 아메리카 지역을 벗어나 천혜의 자원보고로 알려진 아프리카 대륙과 중동 지역 및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 신흥시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이다. 이 상품은 원유를 비롯한 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비중이 약 27% 수준으로 가장 높고 관광 및 무역업을 통해 발생하는 금융업종에 대한 투자비중이 약 23%, 원자재 업종에 대한 투자비중은 약 15%, 통신 업종에 대한 투자비중은 약 11%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러시아(약 40%), 남아공(약 30%)을 필두로 이스라엘, 터키, 폴란드, 체코, 헝가리, 이집트 등에 효율적으로 분산투자를 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에 투자하는 상품의 특성 상 환헤지는 하고 있지 않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11월27일 현재 이 펀드는 지난 9월3일 설정된 이후 5.05%(Class A1 기준)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의 신용경색과 중국 경제의 긴축 우려 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면서 해외 투자 주식형 펀드의 1개월 수익률이 평균 마이너스 10.94%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달리 같은 기간 수익률이 0.94%(Class A1 기준)의 플러스 수익률을 보이는 등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이 펀드의 수탁고는 107억원(NAV 기준)이다. 이호정 NH투자증권 자산관리팀 팀장은 “최근 고유가 행진이 지속되면서 원유를 비롯하여 천연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중국 증시의 조정이 일어나면서 아시아 지역 외로 투자자들의 분산투자 욕구가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입맛에 딱 맞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NH투자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NH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88-4285)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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