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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향후 장세 낙관/신용융자잔고 증가세

그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신용융자잔고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일 현재 신용융자잔고는 2조7천2백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일주일전인 지난 3월26일의 2조6천6백18억원에 비해 6백15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자본금 규모별로는 대형주가 4천6백25억원에서 4천7백63억원으로 늘어난 것을 비롯, 중형주가 4천6백84억원에서 4천9백1억원으로, 소형주가 1조7천3백8억원에서 1조7천5백68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이처럼 신용융자 규모가 늘어난 것은 금리와 환율안정 및 외국인주식투자한도확대 등을 재료로 앞으로의 장세를 낙관한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서라도 주식을 사는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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