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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신규관리종목 기업 일제히 급락
입력2008-08-19 17:10:02
수정
2008.08.19 17:10:02
최수문 기자
외국인의 7일 연속 순매도로 코스닥지수 500선이 위협받고 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9.23포인트(1.79%) 내린 507.8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254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9억원, 9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10위권내에서는 평산(1.93%) 외에 NHN(-4.09%), 태웅(-1.40%), 메가스터디(-2.49%) 등 모두 하락했다. 네오리소스(-14.48%), 포이보스(-14.08%), 에듀패스(-13.85%) 등 반기결산 이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사유가 추가된 기업들도 일제히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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