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 상무부] 한국산 금속제 취사도구 수입규제 지속
입력1999-07-28 00:00:00
수정
1999.07.28 00:00:00
김기성 기자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금속제 취사도구에 대한 수입 규제를 지속키로 결정했다.28일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지부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27일 한국산 금속제 취사도구에 대한 소멸재심 최종판정에서 반덤핑 관세가 철회될 경우 향후 덤핑이 지속 또는 재발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규제를 유지키로 결정하는 한편 0.75∼31.23%의 덤핑마진율을 확정, 발표했다.
우리나라 금속제 취사도구의 대미 수출은 97년 증가세로 반전,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25.9%가 증가한 6,600만달러를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작년동기 대비 49.9% 늘어난 3,600만달러에 달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 87년 1월부터 한국산 금속제 취사도구에 대해 반덤핑 및 상계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김기성 기자 BSTAR@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