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시 루머 “시들”/장침체·단속강화 따라/조회공시 작년 50%선

증권당국의 유언비어 단속 강화로 개별종목 관련 증시 악성루머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분기동안 거래소가 주식시장에 떠도는 루머를 해당기업에 요청하여 공시케 하는 조회공시 건수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크게 줄었고 공시내용도 부인보다는 긍정적인 내용의 비율이 높아졌다. 올들어 1·4분기동안 조회공시 건수는 총 1백38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백9건에 비해 55.3%나 줄었다. 전체공시에서 조회공시가 차지하는 비율도 24.2%에서 13.8%로 10.4%포인트나 감소했다. 조회공시의 내용을 보면 총 1백75건중 검토중(또는 확정)이란 내용이 1백건으로 전체의 57.1%를 차지했고 사실무근은 42.9%로 나타났다. 사실무근의 경우 지난 95년과 96년 같은 기간 각각 68.7%와 45.3%에 이르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