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채권단] ㈜대우에 1조 추가 출자전환
입력2000-01-06 00:00:00
수정
2000.01.06 00:00:00
김영기 기자
㈜대우 주관은행인 한빛은행 고위 관계자는 6일 『㈜대우에 대한 최종 실사결과 2조8,226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전환사채(CB)를 포함, 1조원 이상 추가로 출자전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추가 출자전환의 확정시기는 해외부채 협상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정부와 채권단은 일단 이번주말까지 대우 주력 4사에 대한 해외부채 협상을 추진하되, 내주부터는 ㈜대우를 일단 배제하고 전자·중공업·자동차 등에 대한 개별협상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따라 이들 3사의 해외채권단과의 협상이 오는 12일·13일 홍콩과 영국에서 잇달아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교정부 기자님께... 기사 출고 후 두번째 리드를 약간 수정했음..수정한대로 통과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기기자YGKIM@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