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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지난 11일부터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서울 지역 소외계층 1,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제수용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설과 추석 등 명절 기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를 9년째 계속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만3,787세대에 선물을 전달했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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