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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전술 명분 실리없어… 北, 전향적 자세로 나서야”
입력2003-01-16 00:00:00
수정
2003.01.16 00:00:00
▲“북한의 `벼랑끝 전술`은 더 이상 명분과 실리가 없는게 자명한 만큼 전향적인 자세로 나서야 한다”-박종희 한나라당 대변인, 16일 북한의 핵개발을 둘러싼 북미간 갈등과 관련.
▲“내년 총선에서 이기느냐 지느냐는 얼마나 당 개혁을 철저하게 하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날 것”-한화갑 민주당 대표, 16일 최고위원회에서.
▲“문희상 비서실장 내정자가 4,000억원 의혹 등 김대중 정권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현 정부가 모두 털어야 한다고 했는데 옳은 말이다”-서청원 한나라당 대표, 16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정부는 정권이양기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수습, 서둘러 폭등하는 생필품 가격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황준동 한나라당 부대변인, 16일 설을 앞두고 물가앙등 기미가 보이자.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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