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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동향] 박광수감독 회고전
입력2003-02-11 00:00:00
수정
2003.02.11 00:00:00
노희영 기자
박광수감독의 회고전이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톤에서 열리는 제17회 에드먼톤국제영화제(3월7일~15일)까지 열린다. 상영작은 장편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그들도 우리처럼` `이재수의 난`과 단편`빤스벗고 덤벼라`등 4편이다.
1986년 시작된 에드먼톤 국제영화제는 주로 독립영화를 소개 발굴하는 자으로 매년 60편이 넘는 인디영화와 애니메이션이 소개된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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