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司正은 있는 그대로 하는 것"

09/21(월) 11:44 청와대는 21일 사정을 의도적으로 축소하거나 연기 또는 확대하지 않을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朴智元청와대대변인은 이날 "사정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사정은 검찰이 주체가 돼, 있는 그대로 한다"고 말했다. 朴대변인은 "국세청사건을 야당탄압이라면 국민이 용서못한다"면서 "만약 우리가 집권당이 됐다고 해서 국세청을 통해 그런일 했다면 그들이 용납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朴대변인은 또 "개인비리에 대해 사정이 계속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야당이 임시국회소집이라는 편법을 이용하는 바람에 검찰이 오랫동안 관련의원들을 소환수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이것을 편파.보복수사 또는 야당탄압이라고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검찰수사가 보복.편파수사이고 야당탄압이라면 국회를 열어 국민앞에 밝히면 될 일이며 야당의 투쟁으로는 가장 좋은 수단인 국정감사가 앞에 있는 만큼 검찰의 수사 문제도 국감을 통해 따지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朴대변인은 국회 정상와 여부와 관련, "국회정상화를 위해 여야총무들이 대화를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청와대가 왈가왈부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