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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니콜 광고 이번엔 추리드라마 형식


삼성전자는 애니콜 홍보를 위해 추리 드라마 형식의 새로운 광고인 ‘애니 스타일(사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애니 스타일’은 사라진 다이아몬드 반지를 세계적인 명탐정이 추리를 통해 찾아내는 탐정물 형식으로 범인을 체포하는데 사용되는 결정적인 단서가 바로 ‘휴대폰’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광고에는 애니콜의 빅3 모델인 권상우, 이효리, 에릭과 함께 영화배우 황정민이 출연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애니콜 광고를 위해 애니모션, 애니클럽 등 다양한 형식의 휴대폰 광고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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