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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융상품] 대한생명 '자녀사랑보장보험'

교육보험과 어린이보험의 장점을 하나로 묶은 보장성 교육보험상품. 한 건의 보험 가입으로 부모와 자녀에 대한 동시보장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지금까지는 부모를 위한 보장보험과 자녀를 위한 어린이보험에 따로 따로 가입해야 했었다. 주피보험자인 부모가 불의의 사고로 고도장해를 입었을 경우 가입자녀에게 자립학자금을 최고 6,800만원까지 내준다. 부모 사망시에는 추가로 2,000만원을 지급한다. 자녀가 안전사고를 당했을 경우 특수교육자금을 최고 2억원 지급하고 암 발병시 진단에서 수술, 입원, 통원치료 전비용을 체계적으로 부담한다. 예를 들어 주피보험자(부모)가 28세 여자이고 자녀가 2살인 경우 월 3만2,200원씩 20년을 불입하면 부모 사고시 자립학자금을 내주고 사고가 없더라도 만기에 1,000만원의 교육비를 지급한다. 재해, 암, 사망 등에도 1,000만~2,000만원의 보험금을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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