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한미약품, 사상 최대 기술이전 계약 소식에 또 신고가 경신

한미약품이 사상 최대 규모의 신약 기술이전 소식에 20일 다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06분 현재 전날보다 14.11% 오른 2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미약품은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최대 6억9,000만달러에 달하는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M71224’의 개발 및 상업화와 관련, 계약금만 5,000만달러에 단계별 임상 개발, 허가, 판매 실적별 기술료로 최대 6억4,000만달러를 받는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R&D 투자를 하며 사상 최대 기술 이전 계약을 한 진정한 제약업 1위 업체”라며 “HM71224 신약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