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25일 모토로라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릭 월러카척(사진) 모토로라코리아 모바일사업부문장을 임명했다. 월러카척 신임 대표는 모토로라코리아 대표와 모바일사업부문장을 겸직한다. 월러카척 대표는 지난 1983년 모토로라에 입사해 1992년부터 아시아 지역 무선통신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지난해 4월 모토로라코리아의 모바일사업부문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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