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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美 경제 더블딥 없을 것”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미국 경제가 더블 딥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버핏 회장은 13일(현지시간) 맥스 바쿠스 상원의원(민주당)이 몬태나에서 마련한 경제개발 서밋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미국이 이전보다 더 강한 나라로 복귀할 것”이라며 “사람들의 우려처럼 미국의 더블딥 리세션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그 동안 미 경제의 전망에 대해 낙관적 견해를 꾸준히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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