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국인 `팔자` 엿새만에 하락

외국인이 7거래일 만에 매도로 돌아서면서 0.08포인트 하락한 50.55포인트를 기록, 엿새 만에 하락 반전했다. 지수는 장 초반 미 나스닥 시장의 강세 여파로 상승세를 탔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저하를 드러내며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홀로 4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을 받아내기에는 힘이 부쳤다. 외국인은 25억원, 기관은 38억원을 순매도했다. 디지털콘텐츠ㆍ정보기기ㆍ반도체ㆍ인터넷 등 대표 업종이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통신서비스 및 기타제조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KTFㆍLG텔레콤 ㆍ플레너스 등이 올랐으며, 신규 등록주인 예스컴은 6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