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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선호하는 수(秀)브랜드] 토종 고려인삼 신뢰도 '으뜸'


SetSectionName(); [소비자가 선호하는 수(秀)브랜드] 토종 고려인삼 신뢰도 '으뜸' 김현상 기자 kim0123@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농협고려인삼의 '한삼인'은 국내 대표 홍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많은 건강기능식품들 가운데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개발됐기 때문이다. 농협고려인삼은 국내 인삼산업의 발전과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신기술개발은 물론 신공장 건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농협고려인삼은 오는 6월 충북 증평군에 최첨단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ㆍ식약청이 권고하는 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 시설 완공을 목표로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협고려인삼은 신공장 건설을 통해 홍삼의 대중화 실현과 함께 국내시장에서 아직 검증되지 않은 외국의 기능성제품 또는 중국산 인삼에 맞서 토종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 '한삼인'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정직한 원료관리를 통한 고객들의 높은 신뢰도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농협 '한삼인'은 올해 전국 150개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현재 진출 중인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대만 이 외에도 해외지사 및 해외대리점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고려인삼은 앞으로 '한삼인'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알려나가는 동시에 국내 인삼농가에도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오는 2012년까지 12개 인삼농협과 브랜드 통합작업에 착수키로 했다. 그동안 12개 인삼농협의 개별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농협홍삼' 진품에 대한 혼란을 야기하고 농협 브랜드간 출혈 판매경쟁을 부추겼던 게 사실. 이에 따라 농협고려인삼은 올해부터 안성인삼농협 등과의 시범사업을 통해 인삼 브랜드 통합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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