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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 리스템 'DRS'

국내 60여개 대학·종합병원 사용


진단용 방사선기기 전문업체인 리스템(대표 문창호)은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투시촬영장비인 DRS(Digital Radiography System)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리스템이 내놓은 전시 제품은 산업자원부의 세계일류화 상품으로 선정된 LISDR, 디지털 범용 일반 장비인 UNI-DR, 혼자서도 운용할 수 있는 고주파 X선 투시촬영장비인 PROGEN-650R/F, X선 촬영방식의 골밀도 측정 장비인 제니퍼(Jennifer) 등 11개 품목이다. DRS(사진)는 리스템의 대표 제품으로 국내 60여개 대학 및 종합병원에서 널리 사용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FPD(Flat Panel Detector)를 달아 정확성이 높은 영상 진단을 지원할 뿐 아니라 촬영시간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UNI-DR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디지털 범용 일반 촬영장비다. UNI-DR도 FPD를 적용해 최고의 영상을 지원한다. 또 모든 촬영 조건에 대한 사전 정보를 내장해 단 한 번의 조작으로 필요한 장면을 자동 촬영할 수 있다. LISDR은 디지털 원격 투시촬영장비로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를 달고 있어 최상의 투시 영상을 제공하며 레이저 프린터 및 필름을 통해서도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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