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거남 "헤어지자" 자해소동끝 화재

7평 원룸 타고 남녀 모두 화상

14일 오전 11시 57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모 빌라 A(35.여)씨의 원룸에서 불이 나 내부 7평을 모두 태우고 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A씨가 얼굴과 목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함께 있던 B(24)씨도 발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동거하던 A씨에게 결별을 요구하자 A씨가 몸에 기름을 끼얹고 불을 지르려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불이 났다"는 B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