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화재 사명 변경… '롯데손해보험' 으로
입력2008-03-05 16:41:13
수정
2008.03.05 16:41:13
서정명 기자
대한화재가 ‘롯데손해보험’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새로이 출범했다.
대한화재는 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을 통해 회사 이름을 ‘롯데손해보험’으로 변경했다.
롯데손해보험은 대표이사로 김창재 전 LIG손해보험 부사장, 감사에 전수용 전 금융감독원 부국장을 선임했다.
㈜롯데호텔ㆍ롯데역사㈜ㆍ㈜대홍기획 등은 지난 2월25일 대주그룹의 대한화재 지분 56.98%를 인수, 롯데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롯데손보는 오는 4월1일 기업이미지 통합(CI) 선포식을 가진 후 회사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영업망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보험업계는 롯데손보가 롯데의 유통망을 가동해 영업을 강화하고 계열사와 협력업체의 기업보험 등을 인수할 경우 곧 보험업계 상위권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