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잘못된 피부상식] 두드러기는 식중독이 원인이다
입력1999-03-23 00:00:00
수정
1999.03.23 00:00:00
많은 사람들은 식중독이 두드러기의 유일한 원인으로 알고 있다. 물론 음식물 속에 든 세균의 독소는 설사나 복통같은 소화기증상 외에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상한 음식물 외에도 생선·새우·조개·돼지고기·양파·버섯·토마토·피클·딸기·맬론·치즈·버터·땅콩 등을 먹어도 나타날 수 있다. 꽃가루나 동물의 털에서부터 화장품·플라스틱 등 기타 화학물질에 접촉해도 나타난다.땀이 날 정도의 운동이나 목욕·햇빛·찬물접촉 등 두드러기의 원인은 다양하다. 때문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통해 원인에 대한 분석과 예방책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02)3444-7575【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