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에 걸친 전시 마지막날인 5일 서울시립미술관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화가들’전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미술품을 감상하고 있다. 20세기 미술계에 색채혁명을 일으킨 야수파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서울경제 주최로 지난해 12월3일 시작된 ‘마티스…’전은 한겨울 비성수기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관객이 몰리며 겨울 문화풍속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