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양수산부, 포항 영일만 민간사업 재고시

해양수산부, 포항 영일만 민간사업 재고시 해양수산부는 30일 포항 영일만 신항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칭 '포항영일만신항㈜'과의 협상을 종료하고 이 사업을 내년 1월 중순께 재고시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포항영일만신항㈜은 이 공사를 위해 9개 회사가 공동출자한 컨소시엄이며 현대건설이 26%로 최대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해양부는 지난해부터 이 컨소시엄과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최근 현대건설이 자금위기에 내몰리고 구체적인 사업규모와 시기 등에 대한 합의도출이 이뤄지지 않아 이번에 협상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영일만에 컨테이너 4선석과 잡화 5선석을 갖춘 컨테이너 및 잡화부두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6,186억원이며 건설기간은 2002년 1월부터 2008년6월까지 6년 6개월이다. 윤종열기자 입력시간 2000/11/30 17:43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