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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강세 수혜주] 운송3사등 실적호전 예상

일반적으로 엔화강세는 일본과 경쟁관계에 있는 국내기업의 수출상품 가격경쟁력을 강화, 수출확대 효과를 가져온다.동원수산의 경우 횟감용 참치의 일본 수출시 결재 화폐가 엔화여서 원화표시 매출액이 증가하는 점이 부각된다. 대한항공,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운송3사는 물동량 증가 등 영업환경 개선에다 엔화강세로 국제가격 경쟁력이 강화돼 실적호전이 기대된다. 또 대경기계는 일본지역을 주요 수출시장으로 확보하고 있고 엔고시 가격경쟁력 강화로 수출물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화증권은 『다만 최근들어 원화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엔화강세 효과가 일정부분 상쇄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임석훈기자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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