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2일부터 업계 최초로 전세계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우리 실물자산(Commodity)인덱스플러스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를 우리은행과 공동판매한다. 이 펀드는 금, 구리, 아연, 원유 등 실물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에 투자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의 경제발전에 따른 기초원자재 수요 증가로 실물자산가격도 상승, 펀드수익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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