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마일은 G마켓이 유통단계와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하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하우스(House)’와 ‘스마일(Smile)’등 두 영어 단어를 조합, 집에서 사용하기 좋은 생필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G마켓은 첫 번째 PB 상품으로 위생용품 전문기업 깨끗한나라와 손잡고 ‘하우스마일 롤화장지’(30m*30롤)를 출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파손 방지를 위해 ‘하우스마일 전용 택배박스’에 포장, 무료로 배송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론칭 기념 사은품으로 ‘키친타올’(130매*4롤)과 ‘신라면 5봉’도 증정한다.
G마켓은 하우스마일 론칭을 기념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에 ‘깨끗한나라 브랜드 위크’를 열고 기저귀ㆍ물티슈 등을 4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희선 G마켓 상품개발팀장은 “G마켓 전용 브랜드를 통해 세제, 일회용품 등 다양한 생필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