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가증권 분실·도난 작년 894억원 달해

작년 한햇동안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주권과 채권이 8백94억원어치에 달해 투자자들의 유가증권 실물보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지적됐다.14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분실 또는 도난 신고된 사고주식은 모두 2백70만6백69주로 지난 95년 99만6천9백81주의 3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고 주식을 액면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1백35억3백34만5천원어치가 되지만 연중단순 주가평균인 2만4천2백33원을 기준으로 할 경우 6백54억4천5백31만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 각종 국·공채와 회사채도 작년 한햇동안 2백40억8천8백42만원어치가 분실되거나 도난당해 사고 유가증권의 총규모는 8백94억원을 넘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