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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 셸사로부터 7천만달러 플랫폼 수주
입력1999-06-14 00:00:00
수정
1999.06.14 00:00:00
대우중공업은 세계 최대의 석유회사인 로얄더치셸그룹으로부터 7천만달러규모의 장력 고정식 해양 석유생산 플랫폼 건조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대우중은 오는 2001년 1월까지 경남 거제의 옥포조선소에서 이 플랫폼을 건조,셸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전 세계적으로 8기만 가동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건조되는 기종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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