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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비나니 인더스트리, 한국아연에 주식 처분 검토
입력2001-08-27 00:00:00
수정
2001.08.27 00:00:00
인도(印度)의 비나니(Binani)인더스트리스는 이 회사 주식의 49%를 한국아연에 처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인도의 비즈니스 스탠더드가 27일 보도했다.비나니 인더스트리스는 한국아연과 최근 힌두스탄아연의 26% 지분 인도계약을 통해 제휴관계를 맺었다.
비나니는 "아연사업을 100% 독립 계열사로 분사하는 것을 추진중"이라며 "한국아연이 우리가 제휴할 최우선 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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