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산 미혼모 돕기 발벗고 나섰다

9개 지원기관에 기부금 9300만원 전달

㈜두산은 16일 서울 중구 두산타워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기금을 ‘두리모 지원사업’에 전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리모 지원사업은 청소년 미혼모 직업 교육 사업으로 지원 대상기관 소속 청소년 미혼모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적성검사와 진로상담, 취업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두리모는 ‘둥글다’의 두리와 어머니를 나타내는 모(母)의 합성어로 부정적 의미를 지닌 미혼모를 대신하는 표현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만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이사장과 최광주 ㈜두산 사장이 참석했다. 바보의 나눔 재단은 ㈜두산과 함께 선정한 전국 9개의 미혼모 지원기관에 ㈜두산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조금씩 모은 기금 총 9,300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두산은 지난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청소년 미혼모 직업교육사업’을 진행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