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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건설·금융등 대부분 업종 약세

코스닥지수가 급반등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되면서 이틀째 하락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22포인트(0.29%) 내린 773.54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해외증시 상승으로 투자심리가 안정을 찾으며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오후들어 투자심리가 약화되면서 약세로 전환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135억원, 48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9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건설(-2.65%), 통신서비스(-1.78%), 출판.매체복제(-1.61%), 금융(-1.60%) 등 대다수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의료.정밀기기(1.94%), 오락.문화(1.84%), 기타서비스(1.47%), 운송장비.부품(1.18%), 인터넷(0.86%) 등 일부 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LG마이크론(7.82%)이 증권사 호평에 강세를 나타냈고 리젠은 조동명 전 오엘케이 대표이사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15개를 비롯해 373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8개를 포함해 551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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