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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브랜드 컴퍼니] 블루앤, 음이온 LED램프

항균·탈취·공기청정 기능까지


카이스트 에너지환경연구센터에 위치한 벤처기업 블루앤은 음이온 LED램프 BN105를 개발하고 각 종 연구기관을 통해 성능을 입증하면서 브랜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블루앤은 LED조명기기와 음이온 발생기를 한 제품에서 구현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강력한 음이온을 발생시켜 항균기능 및 탈취 공기청정 건강증진 등의 효과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블루앤의 음이온 램프는 4만104ION/cc의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발생하는 음이온 양인 1만5,000ION/cc의 약 2.5배가 넘는 수치다. 이 제품은 특히 '전계제어' 방식을 채택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오존의 발생없이 음이온을 생성하도록 했다. 음이온방출전극인 음극의 끝을 금속복합섬유와 은나노 물질로 코팅하고 전류량을 미세조절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제품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은 양이온인 연기 및 미세먼지 제거효과를 띄게 된다. 램프 한 개로 약 10㎥ 공간의 연기가 약 1시간 후 사라지며 미세먼지의 경우 3시간후 약 70%가 감소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는 음이온이 양이온인 미세먼지와 결합해 덩어리로 만들어져 바닥에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아울러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블루앤 음이온LED램프의 음이온은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을 99.9%살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관계자는 "인체가 음이온을 충분히 접하게 되면 혈액정화나 저항력증진, 활성산소 중화, 아토피 및 천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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