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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벤치마크지수인 KOSPI200 대비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인덱스펀드 '현대스마트인덱스증권펀드'를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을 추종하는 기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알파전략을 통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획득하는 운용전략을 구사한다. 이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초과수익을 얻기 위한 '현대스마트인덱스펀드'의 알파전략에는 현선물 차익거래, 배당투자, 대차거래, 주식선물 차익거래 등이 있다. 이 중 선물과 현물가격 차이가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난 경우, 저평가된 자산을 매수하고 고평가된 자산을 매도해 수익을 추구하는 현선물 차익거래 전략 및 배당주에 투자하는 전략을 주로 이용한다. '현대스마트인덱스증권펀드'는 일반적인 액티브펀드에 비해 보수가 낮기 때문에 액티브펀드 대비 보수비용만큼의 상대이익 실현도 가능하다. 특히 인터넷 전용 클래스는 총보수가 0.8%로 1%미만의 낮은 보수가 적용돼 장기투자 시 유리하다. 현대증권의 한 관계자는 "'현대스마트인덱스증권펀드'는 박스권 장세나 하락장에서 좋은 투자대안"이라며 "보유 중인 액티브펀드와 병행해 시장국면에 따라 인덱스펀드의 투자비중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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