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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피 등 2社 코스닥 등록예심 청구

코스닥위원회는 대경바스컴ㆍ디에이피 등 2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해 예비등록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들어 예비등록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38개사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등록심사 통과 3개사 ▲보류판정 1개사 ▲신청철회 6개사 등을 제외한 28개사에 대한예비심사를 진행중이다. 대경바스컴은 산업ㆍ방송용 음향기기 도매업체로 지난해 매출 177억원ㆍ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디에이피는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339억원ㆍ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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