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지원센터인 ‘에코노베이션 센터’ 개관 2주년을 맞았다고 8일 밝혔다.
에코노베이션 센터는 지난 2010년 6월과 8월, 2011년 8월에 각각 우면 제1센터ㆍ선릉 제2센터ㆍ서초 제3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금까지 에코노메이션 센터를 이용한 개발자는 3만4,000여명에 이르며, 리얼바이트의 ‘편한가계부’, 리토스의 ‘올레레코드업’ 같은 인기 앱을 탄생시키는 데 기여했다.
KT는 이날 에코노베이션 센터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에코노베이션 개발자들은 ‘굿네이버스’와 앱 개발 재능기부 결연을 맺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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