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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서비스료 내림세/재경원,4월말 현재

◎햄버거 등 5개품목 0.1∼11.1%오르기는 쉽지만 좀처럼 내리지 않았던 개인서비스요금이 장기 불황으로 인해 삼계탕 햄버거 등 일부 품목에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햄버거, 삼계탕, 조리라면, 비디오테이프 대여료, 노래방 이용료 등 5개 개인서비스 품목은 지난해말에 비해 전국적으로 가격이 인하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햄버거의 경우 전국 평균가격이 지난해말 개당 1천63원에서 9백50원으로 11.1%나 인하됐고 비디오테이프 대여료와 조리라면은 각각 0.5%, 노래방 이용료는 0.3%, 삼계탕은 0.1% 내렸다. 올들어 4월말까지 교육비를 제외한 68개 물가조사대상 개인서비스 품목의 요금은 지난 87년 이후 가장 낮은 2.5%의 인상률을 보이고 있다. 또 전국 36개 물가조사 대상지역 중 14개 지역에서 30개 품목이 5% 이상 요금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임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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