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쌍룡도 소비재 수입 중단/“올 「수출목표 50억불」 초과달성”

◎대표이사회의 확정대우와 LG, 현대 등 대그룹들의 소비재 수입 중단발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쌍룡그룹도 경상수지 적자 축소를 위한 범국가적인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소비재 수입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쌍용그룹은 최근 김석준 회장 주재로 대표이사회의를 열어 올해 그룹의 소비재수입을 전면 중단하고 생산설비와 원유만을 들여오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은 또 종합상사인 (주)쌍용을 중심으로 그룹의 모든 역량을 수출에 결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쌍용은 ▲해외시장의 적극 개척 및 수출품목 다변화 추진 ▲ 대일수출 확대 ▲ 아시아 개도국의 사회간접자본시설 확대정책을 활용, 도로와 항만, 공단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의 방식으로 올 수출목표 50억달러를 초과달성키로했다.<고진갑>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