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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5일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인 ‘유익한 공간’에서 ‘생생 여행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 임직원과 SNS를 통해 모인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특별 제작한 여행 필수 아이템 목베개와 손수건을 판매했으며 방문자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각종 식사와 음료를 제공했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해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이번으로 15회째를 맞는 국제아동돕기기금 모금을 위한 일일카페는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다. 매회 다른 주제 아래 격월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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