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천제철.신대양제지 등

인천제철

포항제철의 정부지분 매각방침에 따라 현대그룹이 인천제철을 중심으로 인수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상승세. 7월 1일자 자산재평가에서 2,800억원의 차액발생.

신대양제지

이면 라이너지 및 골심지 원지부문 시장점유율 수위를 차지. 올 1·4분기 이후 원지가격 인상과 환율상승에 따른 수출증가 및 기동률 개선으로 수익성 호전 예상.

대현

일본내 동종업체인 나이스클럽에 사모전환사채를 넘기고 증자에 참여토록해 5억엔을 들여올 예정. 김대통령의 방일로 자금유치가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강세.

닉소텔레콤

스탠다드텔레콤의 자회사로 안정적인 제품공급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플레닛방식에 의한 양방향 무선호출기의 전세계 독점 생산권을 획득.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삼성전관

유상증자 대금 유입으로 부채비율 하락이 예상되고 주요 경쟁사인 히타치와 도시바의 가동률 하락으로 시장 지배력 강화. 현금흐름등 재무구조 우량하고 엔화강세로 수출증가 기대.

한일철강

지난해 단기차입금을 전액 상환해 올 상반기 금융비용이 1억원 수준에 불과. 재무구조가 우수하며 환율상승에 따른 구조용 각관의 가격경쟁력 확보로 수익성 개선 예상.

영풍제지

환율안정 및 제품가 인상과 함께 화섬업계의 호황으로 화섬업체에서 사용하는 지관용원지의 판매 호조로 실적호전 예상. 지난 7월 6만주의 자사주취득에 이어 추가로 자사주매입 검토중.

공화

하반기 수출이 회복세를 나타내며 일본등으로 직수출 확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다양화에 힘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