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델, 이더넷 스위칭 플랫폼‘S6000’ 출시


델의 한국 법인인 델 인터내셔널이 가상화된 데이터센터를 위한 S시리즈 1랙유닛(RU) 10/40 기가바이트 이더넷 스위칭 플랫폼인‘S6000’(사진)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집적도를 높여 기존의 톱오브랙(ToR) 스위치 대비 절반가량의 전력 절감 효과와 고정형 폼 팩터에서 두배 향상된 밀도와 성능을 제공해 데이터센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1RU에 40GbE 포트 32개 또는 10GbE 포트 96개 및 40GbE 포트 8개로 배치되는 S6000은 톱오브랙(ToR) 위치의 고밀도 컴퓨팅 랙에 최적화됐고, 유사제품 대비 두 배인 최고 2.56Tbps 성능을 제공한다.

또 VM웨어 NSX와의 호환을 위해 하드웨어 기반 게이트웨이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레이어 3 패브릭 구현 시 가상 환경과 비가상 환경 간의 트래픽 연결, 데이터 센터간의 트래픽 연결을 지원한다. 프레시 에어 냉각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고온에서 데이터 센터 구동이 가능, 에너지 효율성 면에서도 유리하다.



윤석로 네트워킹 사업부 총괄이사는“S6000은 50% 전력절감과 두배 향상된 밀도 및 성능, 그리고 가상화 환경을 지원하는 게이트웨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최근 데이터센터 환경의 네트워킹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