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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라미화장품주 일부 자금조달위해 매각

동아제약이 계열사인 라미화장품의 지분 일부를 장내매각, 지분율을 24.13%에서 20.42%로 낮췄다. 동아제약은 25일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라미화장품 주식 10만주를 약 13억원에 장내매각, 보유주식이 65만주(지분율 24.13%)에서 55만주(20.42%)로 낮아졌다고 밝혔다.동아제약 관계자는 『회사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일부 보유주식을 매각했다』고 말했다. 라미화장품의 주가는 지난 3월 8천원밑으로 떨어졌지만 그 후 M&A(Mergers & Acquisitions=기업인수합병)설 등을 재료로 최근 1만2천­1만3천원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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