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최근 위축되고 있는 파생상품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교육이다.
CME그룹은 국내 증권사 및 선물사로 부터 개인 투자자 교육신청을 받은 후, 해당 신청자의 파생상품 교육 필요성 검증 등 선정절차를 통해 개인 투자자 대상 ‘사이버 선물옵션 기초’, ‘사이버 선물옵션 실전매매’ 등 금융투자교육원의 이러닝 교육 수강료를 지원한다.
남진웅 금융투자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이 파생업계가 자발적으로 파생상품 투자자를 보호하고 전문교육을 통해 건전한 파생상품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 파생상품 투자자는 CME그룹 협력 증권사 및 선물사를 통해 10월 15일까지 수강신청을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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