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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립 러버 ‘틴트 글로스’ 출시
랑콤이 글로스의 촉촉함과 틴트의 선명함을 지닌 립 메이크업 제품 ‘립 러버(Lip Lover)’ 틴트 글로스를 18일 출시한다.
총 10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립 러버는 립글로스의 광채, 틴트의 선명함, 립밤의 보습력까지 모두 갖춘 진보된 틴트 글로스. 이것 하나만으로 사랑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큐피트 화살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입술모양에 정확히 감싸며 거울 없이도 손쉽게 제품을 바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희선 랑콤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차장)는 “이번 시즌에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는 핑크 색상의 립 메이크업이 유행하고 있다”며 “깨끗한 피부 표현 후 아이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립 러버로 선명하고 매끈한 입술을 만들면 한층 얼굴이 환해 보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가격은 3만6,000원대(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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