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동·반월시화등 산단 브랜드·엠블럼 발표
입력2011-08-03 11:19:12
수정
2011.08.03 11:19:12
산업단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브랜드와 엠블럼이 적극 활용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일 남동, 반월ㆍ시화, 구미, 녹산 국가산업단지의 브랜드와 엠블램을 발표했다.
각 산업단지의 특성과 목표를 반영해 남동인더스파크(남동), 스마트허브(반월ㆍ시화), 구미아이티파크(구미), 녹산 이노밸리(녹산)로 브랜드와 앰블럼이 선정됐다.
이번 산업단지 브랜드 및 엠블럼 선정은 산단공이 각 단지의 해당 지자체와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산업환경 디자인 개발 사업’에 따른 것이다.
산단공은 이번 브랜드와 엠블럼 발표를 계기로 산업단지의 브랜드화와 이미지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우선 이번에 제작된 브랜드와 엠블럼을 지역 내 공공시설 및 경관 디자인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단공은 8월 중 해당 산업단지의 경영자협의회 및 지자체와 함께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