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원석씨 집 55억7,000만원에 팔려

신안도시개발에 낙찰최원석 전 동아건설 회장의 자택이 55억원에 팔렸다. 25일 서울지방법원에 따르면 최 회장의 서울 중구 장충동 1가 104 자택이 이날 경매에 붙여져 55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460여평의 부지에 2채의 건물이 들어서있는 이 주택은 방 9개, 욕실 6개에 수영장과 헬스장까지 갖춘 고급주택으로 현재 최 회장 내외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정가는 48억1,427만원. 최 회장은 지난 98년 5월 동아건설 명의로 금융권에 긴급자금을 요청할 때 이 집을 담보로 제공했다. 자산관리공사는 작년 10월 서울은행으로부터 담보물을 포함한 부실채권을 인수한 뒤 이번에 경매에 내놓았다. 최수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