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데이비드 전 KDB자산운용 대표, 사의 표명

데이비드 전 KDB자산운용 공동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 대표는 15일 2년 임기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대표는 2012년 강만수 전 KDB산업은행 회장이 자산운용사 역량 제고를 위해 영입한 인물이다. 전 대표는 국내 영입 당시 미국 월스트리트에서의 자산운용 경력으로 업계 주목을 받았다. 전 대표는 웨이스(WEISS)멀티스트레티지 어드바이저스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지냈고 미국 베어스턴스에서 수석 투자전략가로 근무했으며 디스커버리 캐피탈 매니지먼트 대표직을 수행했다.



KDB자산운용은 당분간 서상철 대표 단독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