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호 청소년 가상주식투자 인터넷게임 “인기”

【시드니 DPA=연합】 호주의 10대 청소년 수만명이 인터넷 주식거래 게임을 통해 가상공간에서나마 수백만달러를 좌지우지하며 주식거래의 위험과 이득을 체험하고있다고 호주증권거래소(ASX)가 24일 발표했다.ASX는 지난해 개설한 웹 사이트 셰어넷(http://w ww.asx.com.au)에 올린 주식거래 게임에 8백개 학교에서 2만4천8백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했다. 게임의 방식은 4명이 한 조를 이뤄 각각 5만호주달러(3천3백만원)를 할당받은후 1백개 상장회사의 주식을 25회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셰어넷은 가상투자를 돕기 위해 각회사의 영업실적, 주가, 통합 및 합병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매물을 공시하며 이들을 격려키 위해 1등하는 조에 상금도 주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