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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모바일기기에 특화한 문서관리 솔루션 ‘씽크프리 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씽크프리 노트는 기존 모바일기기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집된 데이터를 가공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기별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폰 버전’과 ‘태블릿PC 버전’ 2가지로 출시되며 모바일기기에서 작성한 이미지와 음성, 글씨 등을 오피스 문서로 제작하거나 프린터로 출력할 수도 있다.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씽크프리 노트’는 모바일기기의 특성에 맞는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정보 수집과 문서 저작에 혁신적인 개념을 제시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한컴은 혁신적인 모바일 오피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성장하는 모바일∙클라우드 오피스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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