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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 신춘포럼’ 개최
입력2005-12-18 17:13:02
수정
2005.12.18 17:13:02
새해 경제전망과 경영전략을 모색하는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이 내년 1월18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은 내년 1월 ‘아시아 경제의 번영과 기업전략’을 주제로 ‘2006년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부에 걸쳐 경제전망 대토론회를 열고 한국경제 전망과 아시아 경제전망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또 산업전망과 기업전략, 해외자본과 경영권과제, 기업환경전망, 안보문제 등 국가경제와 기업발전의 현실적 과제들이 논의된다.
주요 연사로는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이윤우 한국산업은행 부총재, 김석동 재정경제부 차관보 등이 참석한다. 참석대상은 국내 및 외국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정부부처 고위인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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